
제일 많이 간 여행지 제주도 🏝
최근 들어 블로그를 시작하였기에 기록을 위한 사진이 많지가 않다. 그래서 몇 년간 다녀온 제주도 여행을 모아서 작성해 본다.
가본 곳 모두는 기록을 못 하겠지만 사진으로 남겨진 것들 중 최대한 기억을 살려 기록해 보려고 한다.

1st


인사 드려라 ~

우리가 처음으로 제주를 방문 후 간 곳이 삼성혈이었다. 마치 제주의 주인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 마냥 ㅎㅎ 여러모로 뜻깊은 시작이었다.

카멜리아힐에서 산책했던 기억은 아주 오래오래 머물고 있다.. 사람들 기억에 오래 머물 수 있게 여러가지 포토존들을 너무 잘 꾸며놓았다. 내가 블로그의 블자도 사진의 사자도 잘 모르던 시절임에도 예쁜 사진들이 남겨져 있는 걸 보면 알 수 있다. 그 중 우리 둘이 제일 좋아라 하는 사진.. 🙌🏻




월리녀와 엉뽕남


사진들을 쭈욱 보니 첫 제주도 여행은 알차게 재미난 것을 많이 했구나 싶다. 메이즈랜드와 일출랜드 사진을 보니 추워 얼뻔했는데도 둘이 재미나게도 놀았네.. 일출랜드 안에는 신생대에 생겨난 용암굴인 미천굴도 있어 1타 2피로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.

이 사진이 첫 폭포사진이구나.. 😁
이 이후로 제주도 갈 때마다 다양한 폭폭 방문하는 폭포 커플 🏞


우리에겐 너무나도 소중한 장소 성산일출봉 ♥
처음으로 서로를 인지한 상태로 함께한 봉 등반.. 뭐랄까 기분이 참 묘했다.
2nd


검은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삼양해수욕장에서 시작을 알린 두번째 제주도 여행.
몸에도 좋다는 검은 모래.. 다음엔 부모님들과 함께 가고 싶은 해변이다.


다빈치뮤지엄아 돌아와

전시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진 속 저분과 함께 꼭 관람해보고 싶었지만... ㅋ⫬ㅋ⫬ㅋ⫬ㅋ⫬
이번 여행은 내가 아닌 구남친 현신랑님께서 계획하셨기에 빵꾸난 스케줄에 대한 사과를 받은 것이다.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일정을 계획하실 때 운영기간과 요일, 시간을 꼭 꼭 확인하시기를.. 🤦🏻♀️

아쉬움 가득한 마음은 이 사진을 보면 싹~~ 가신다. ㅎㅎ
동문시장 구경 중에 산 딱새우와 방어회 !! 싸게 사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었다. 🤤




초콜릿 광인 나에게는 초콜릿 박물관이 너무 궁금하였다. 🤔
들어가자마자 위기.. 다 먹을 뻔.. 마치 초콜릿 분수에 얼굴을 들이민 노홍철처럼 ㅋ⫬ㅋ⫬
초콜릿으로 만든 거대 전시품들이 있었는데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있어 놀랐다. 맛있어보여서 그게 제일 힘들었지만..

여러가지 포토존들도 많아 기념사진 찍기도 좋았다. 그 중에서 저 난로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아직도 그때의 기억과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아늑해져서 너무 좋다. 그리고 출구로 나오면 여러 문구의 피켓을 비치해두어 저렇게 들고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. 초콜릿 성에서 찍은 듯하다. 🍫


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 대해 알 수 있고 카카오는 신의 음식이라는 것도 여기서 알게 되었다. 박물관에서 직접 초콜릿 만드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수제 초콜릿도 구입할 수 있는 샵도 있다.

여긴 성읍민속마을인데 구경하느라 정신 팔려가지고.. 저렇게 뽈뽈 뛰어다닌 사진이..
구경하다 아주머니 한 분께서 오미자 청을 사라고 하셨는데 제주 민속촌에 어울리는 특별한 음식을 팔면 잘 팔릴텐데.. 라는 생각을 하며 패스하였는데..
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오메기술을 원했던 듯 했다. 우리가 영업시간 끝에 간 바람에 오메기술은 판매완료 되었는지 없었다.

제주도를 다시 가면 꼭 다시 가고 싶은 음식점이 바로 여기 봉순이네 흑돼지다. 가성비도 좋았고 너무너무 맛있었다. SNS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서비스로 탐나바(제주 감귤로 만든 아이스크림)도 받아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난다. 정확치는 않지만 검색해보니 지금은 다른 장소로 이전해서 더 크게 운영하고 계신 듯 하네요.

우리의 두번째 폭포 사진 😏 유명한 정방폭포에서 한 컷 ! 중국 진시황의 명을 받고 불로초를 구하러 왔던 서불이라는 사람이 폭포의 경치에 반하여 폭포 절벽에 서불과차라는 글자를 새기고 서쪽으로 돌아갔다는 전설에서 서귀포라는 지명이 비롯되었다는데.. 신랑과 나는 헛 것을 본 건지 다른 것을 잘 못 본건지 무슨 글씨를 본 것 같다고 하며 산책다닌 기억이 있다. 이제까지 본 폭포 중 단연코 가장 멋졌던 폭포다.



서귀포 감귤 박물관을 방문하여 관람도 하고 감귤따기 체험도 해보았다. 우리는 끝물에 가서 그런지 많이들 따가셔서 이쁜 감귤을 찾기가 힘들었다. 감귤따기 체험은 수확철에 일찍 가는게 좋을 듯 하다. 그래도 봉지 한가득 담아 돌아가 가족들에게도 나누어 주는 뿌듯함을 느꼈다.


내가 좋아하는 사진.. 🥰
이중섭을 좋아하는 신랑이 데려간 미술관. 내가 가본 미술관 중 제일 마음에 들었고 신랑 덕분인지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는다.

저녁에 동문시장 구경하는 것이 왜그렇게 재밌는지 🤩 즉흥적으로 들어간 가게에서 먹은 회덮밥과 매운탕 ! 꿀맛이었다..




여기를 아시거나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을까 싶다. 혼인지는 제주 삼성혈에서 솟아난 고·양·부 세 신인이 동쪽나라에서 온 세 공주를 맞아들여 혼례를 올렸다는 못이다. 나는 예전부터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다. 이때 다녀온 후 신혼여행 때 재방문했는데 제주 신혼여행 기록은 따로 작성하려고 한다. 이때 혼인지에서 찍은 사진과 신혼여행때 찍은 사진을 보면 만감이 교차한다. 사랑하는 연인이 혼인지를 다녀가면 끝까지 맺어지는 것일까? 스스로 전설을 만들어보며.. 모두 사랑기운 받아가세요 ~ ♡ 다음 번은 우리가 애정하는 블루수국이 활짝 폈을 때 가기로 약속하였다. 혼인지는 수국 명소이기도 하다.
이웃 신청 ˘ 공감 발자국 꾸욱 🐾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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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여행 ˘ 모음 2
3rd 이 사진만 보면 추사관을 방문한 듯 하지만 김만덕 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작품이다. 우리 부부가 존경하는 두분의 인연.. 추사 김정희 선생님께서 김만덕 선생님께 내려주신 글귀. 은광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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